간격이 조금 있는곳이 1관과2관의 경계입니다,

파장이똑 같다다는건 음색변화가 거의 없다는걸 뜻하겠지요,
이제 겨우  1호가  탄생했습니다,
2관에서의 반음도 정확한 음정을 잡았습니다, 

지금까지  기존의 생각으로  제작 하다보니  음색에서  차이가 나서  이런 악기라면 만들 필요성을 못느껴서  제작을 하지않고  간혹 테스트만 했었는데  어느날, 발상을 바꾸어 제작해 보니  이런  일이 생기는군요,,,,

현재 더블은  두가지로 제작되는데 , 
일반적인 운지형인 2관이 미~도(다 막으면 미)  음역의  악기와

 1관이 라~레 ,2관이 도 ~라  음역 악기가 있습니다,(중복음이 2음)
이 악기는  일반 악기의  손가락별 계이름과 같아서  헷갈리지않는 장점과 음역이 두음 줄어든다는  단점이 있습니다만, 음색변화가 없다는점도  장점 이겠네요,

테스트완료후 틀뜨기를 끝내고  두개의 악기를 만들었습니다,,
2관의  내부면적은 기존의 더블의 2배가까이 공간이  넓습니다, 공간이  넓으면 음정이  한음반, 내지  2음이 떨어지는데 떨어진 음을  올린 비결이  아래 큰구멍입니다,
이렇게 해서  1,2,관의 음색차이를 거의 해결하였습니다,

이런 방법이  아니면 1,2관 음색차이를 없애는 건  불가능합니다,
음,,,, 이걸  특허  내놔야 하나,,누가 금방 또 따라 할텐데,,,

1,2관 음색이  차이가,,  두가지중 같은 운지의 악기가  더  음색차이가 적습니다,
거의  한악기로  분것 같이  착각할 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