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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휘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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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松亭 지창영 작성일09-10-28 19:00 조회833회 댓글2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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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랄루민 으로 제작된 마지막으로  제작된  휘슬입니다.
사고있던날  마지막으로  광내고,  LD작업하다  사고난후  휘슬 제작을  그만두었는데,  마지막으로  제작완성했던 악기를  구석에  쳐박아두고  악기도 ,장갑도 관련된 물건들도  볼수가  없었는데, 이제  악몽도  없어지고해서 , 의미 있는  악기인데다가  두랄루민악기로는  마지막악기라서 마무리작업을 했습니다,
보관이  필요하기도해서  보관하려다가 보관이  중요한지 활용이 중요한지 고민중,,,,

F키이고, 취구아래쪽은  흙을  구워  갈아서 끼워넣어  50%정도의  수분흡수를 합니다,당초 문양조각에 슬라이드부분에 자필싸인이  되어  있습니다,


^^

댓글목록

황은정님의 댓글

황은정 작성일

전 휘슬은 별로 관심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건 넘 이쁘네요
갖고 싶으리만큼,,,

황혜선님의 댓글

황혜선 작성일

살짝 눈팅하고 나가려다...가...
당초무늬는 어디에 넣어도 참 이쁜것같네요...
은정님 말씀에 심히 공감...

그저 모셔놓고만 있어도 눈이 즐거울듯...

김지훈님의 댓글

김지훈 작성일

의미 있는 휘슬이군요. 탐나네요"ㅎ

한기엽님의 댓글

한기엽 작성일

내갖고 있는 AF랑 헤드가 완전 다르네요^^*
음색은 비슷하겠지요?

작은소리큰울림님의 댓글

작은소리큰울림 작성일

우와 눈 돌아가네요@@@@@@
저 주세요
선생님 휘슬 하나 구입하고 싶어요,,간절히,,,,,,
나무 휘슬 말구 요거^^

조성국님의 댓글

조성국 작성일

와.. 이태영쌤님.. 휘슬 구하려다 지쳐서 포기했는데.. 이렇게 선생님의 마지막 손길이
닿은 휘슬이 존재하고 있었네요^^.. 다행이라는 생각과 함께..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선생님 휘슬 작품.. 저 주십시오 !!!!

아낙님의 댓글

아낙 작성일

정말 나쁜휘슬이네요...
제일 미운분께 드리시면... --+
이제부터 엄청 미운짓 모드를 해야지.... -_ -;;;

윤영일님의 댓글

윤영일 작성일

이태영님!!!
꾸준히 활동하시는 것 잘 지켜보고 있습니다.
최근에 나무 휘슬을 제작하신는 것으로 알고 나름데로 기대를 잔뜩 머금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갤러리를 탐방하다 "마지막 휘슬 " 작품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름데로 뜻 있는 악기인지라 보유를 하실지 분양을 하실지 고민중에 있으신 것 같은데.....
저 또한 욕심이 나는군요. 제작을 부탁드리고 어~언 1년 6개월은 지난것 같은데요?
먼저는 D,C를 겸용해서 제작해 주신다고 했는데 D와 F는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인지요?
그리고 준비중인 나무휘슬의 음색이 아주 뛰어나다고 하신것 같은데....
막내놈에게 아비노릇 좀 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시나요?
참 작품에 눈이 어두워 안부인사도 못 드렸네요.. 죄송
건강 조심하시고 최근 신종 인플루엔자 극성입니다. 청하마을에 계시는 여러분들
건강조심 또 조심하시길....
윤영일 배상

한기엽님의 댓글

한기엽 작성일

많은 분들의 관심속에 입양받고프신 마음들...ㅎㅎㅎ

松亭 지창영님의 댓글

松亭 지창영 작성일

윤영일님, 언제나  묵묵히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당연 나무  휘슬이  만들어지면 1호는  윤영일님악기이지요,
아직  데이터가 알미늄과 달라 아직  잡히지 않았는데 곧  나올겁니다,
나누  하셔도  되고 사진의f키를  하신다면  차액은 다른 악기나 아니면  원하시는대로  해드리겠습니다,언제나  1순위입니다,

저는 요즘  기침이  낫지를 않아  튜닝도  못하고  있는데 지금까지의  감기와는  전혀다른  증세입니다,,열도  없고  콧물도  없고  밥맛도  좋고,기침만  납니다,
그래서  튜닝을 하려고  요시땅 하기직전입니다,,,(이태영)

松亭 지창영님의 댓글

松亭 지창영 작성일

소리샘플은 연주실에  잇습니다

松亭 지창영님의 댓글

松亭 지창영 작성일

호흡은 조금 많은편입니다,,그만큼  표현의폭도  넓습니다,

아리아님의 댓글

아리아 작성일

휘슬은 잘 못 합니다만... 정말 탐심이 생기는 멋진 악기... 가지고 싶당~!!!

윤영일님의 댓글

윤영일 작성일

이태영님!!!
감사드립니다. 기다리면 기회는 언제나 오는군요....
말씀하신데로 사진의 F키 작품을 입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차액은(?) 기다렸다가 선생님의 나무휘슬1호(Low D)를 분양받는데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숨좀 돌렸습니다. 직장을 서울로 옮겼는데 주말이면 대전 집으로 갑니다. 막내놈이 재촉하다가 최근에는 하모니카를 배우고 있는데 이번 주말에는 체면좀 차리게 되겠네요. 아들은 대전에서 저는 서울 자취집에서 열공해서 주말에 부자합동 연주회를 할수 있겠네요. 감사드립니다.
신종플루 열은 없고 식욕좋으시고 기침만...
그러면 저녁에 주무실때 난방을 해서 땀을 좀 내보시면 어떨까 생각되네요.
아침 저녁 온도차이가 많을때는 저녁에 난방을 해서 따뜻하게 지내시는 것도 좋은 치료방법이 될듯합니다.
청하마을에 하느님의 은총과 보살핌이 가득하길 빌면서....
윤영일

金佑熙 우희님의 댓글

金佑熙 우희 작성일

추카드립니다 윤영일님^^

황은정님의 댓글

황은정 작성일

축하드려요 진짜~~~
짝짝짝~~~

松亭 지창영님의 댓글

松亭 지창영 작성일

저도 주말에 대전을 가끔 갑니다.
한달에 두번정도 하하....
대전 계시는 분들 한번 뭉쳐야 할 것 같습니다. ^^

김지훈님의 댓글

김지훈 작성일

ㅊㅋㅊㅋ

한기엽님의 댓글

한기엽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기다림의 좋은 소식...ㅎㅎ

손장익님의 댓글

손장익 작성일

축하합니다 윤영일님..^^

조성국님의 댓글

조성국 작성일

축하드려요^^
아웅.. 몰래 낚아채서 도망가고 싶다 ㅠㅠ